ⓒ SBS '열혈사제' 제공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지난 15일 SBS의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첫 방송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며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배우 김남길이 오랜만에 안방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열혈사제’는 총 40부작으로 약 10주간 방영되며 결방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4월 20일에 종영될 예정이다. ‘열혈사제’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13.8%(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지난 1일에 종영된 JTBC ‘스카이캐슬’ 이후로 가장 주목받는 드라마로 꼽히고 있다.

한편, ‘열혈사제’는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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