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나의 나라’ 출연 확정한 장혁, 어두운 과거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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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전영민 인턴기자] 배우 장혁이 JTBC 드라마 ‘나의 나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나의 나라’는 고려 말과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한 사극이다.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고 권력에 관한 욕망을 그려낸 작품이다. 장혁은 “전체적인 작품의 구성이 흥미로웠습니다. 영화 ‘순수의 시대’ 이후 맡는 두 번째 이방원 역인데 안타고니스트에 대한 색다른 매력을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오랜만에 사극으로 찾아뵙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혁의 ‘나의 나라’에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과거 그가 병역비리에 연루되었다는 사실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4년 장혁은 연예계 대규모 병역비리에 연루된 바 있다. 연예인과 야구 선수 등 총 136명이 연루된 사건이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재검을 받은 장혁은 동월 16일 현역으로 입대하였다.

훗날 장혁은 자신의 병역비리 사건에 대한 후회의 심정을 밝힌 바 있다. 장혁은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처음으로 기자들 앞에 서서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했는데 목이 메어 말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부모님이 보실 것이라는 생각에 후회와 자책감이 밀려왔다”고 심경을 밝혔다.

지난 1997년 SBS 드라마 ‘모델’을 통해 데뷔한 장혁은 드라마 ‘아이리스 2’, ‘추노’, ‘불한당’ 등과 영화 ‘보통사람’, ‘사랑하기 때문에’, ‘의뢰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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