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시아 CF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이강인의 출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현지 언론 또한 이강인의 출전의 예상했다.

발렌시아는 22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셀틱을 상대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경기를 치른다.

1차전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둔 발렌시아는 셀틱에 비해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최근 5경기 연속으로 결장한 이강인의 출전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언론 ‘엘데스마르케’는 발렌시아와 셀틱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라인업을 예상했다. 이 매체가 예상한 선발 라인업에는 이강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가르시아 토랄 감독이 1군으로 승격된 이강인을 두고 “아직 17세의 선수라 꾸준히 뛰는 것은 어렵다”고 발언했지만 셀틱전을 앞두고 이강인을 언급하며 그의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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