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처

[스포츠니어스 | 전영민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한혜진이 화제다.

22일 방영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모델 김원경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방영한다.

이날 한혜진은 절친한 친구인 김원경과 함께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20주년 기념 셀프 화보 찍기에 나선다. 그간 촬영 시 많은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스타일링을 받던 두 사람은 모든 준비를 스스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한혜진과 김원경은 주차장에서 손수 메이크업을 하고 직접 선택한 의상을 화장실에서 갈아입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더불어 두 사람은 서로의 가장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뿐 아니라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두 사람이 출연한 ‘ 나 혼자 산다’ 282회는 다가오는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한편 한혜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의 나이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83년 3월 23일생인 한혜진은 올해 한국 나이 37세, 만 나이 35세의 모델 겸 방송인이다. 지난 1999년 제 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 데뷔를 통해 모델 생활을 시작한 한혜진은 이후 ‘인생술집’, ‘마녀사냥’, ‘에브리바디’ 등 여러 방송 작품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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