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피타 뇽 SNS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영화 ‘어스’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스’는 ‘겟 아웃’을 연출했던 조던 필 감독의 작품으로 오는 3월 27일 개봉될 예정이다. 특히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가장 먼저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어스’ 예고편에서는 영상 시작부터 섬뜩한 분위기를 예고하며 궁금증과 기대를 동시에 높였다.

‘어스’에 출연하는 루피타 뇽과 윈스턴 듀크는 과거 ‘블랙팬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 둘은 부부로 열연했다.

한편, 영화 ‘어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과 함께 해외 주요 매체들이 선정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작품들 중 한 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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