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젤리분말, 위독한 교황 일으켜 세우며 유명해진 ‘장수의 비약’


ⓒ MBN 방송화면 캡쳐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로열젤리분말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로열젤리분말이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로열젤리는 여왕벌이 먹는 음식 중 일종으로 이를 분말로 만든 것이 로열젤리분말이다. 꿀과 비슷하지만 또 다른 것이라고 전해진다. 꽃가루와 꿀을 일벌이 먹고나서 몸 속에서 바뀌는 것이 로열젤리다.

로열젤리는 과거 1954년 로마 교황인 비오 12세가 고령으로 위독해졌을 당시 유명해졌다. 교황의 주치의였던 리칼토 리시 박사가 교황에게 로열젤리를 처방해 병을 낫게한 것. 이후 교황이 1958년 국제양봉대회에서 로열젤리와 벌꿀을 예찬하는 강론을 하면서 더욱 명성을 얻게 됐다.

고대에도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이 로열젤리를 장수 및 회춘의 비약으로 사용했다. 로열젤리는 영양 보급, 건강 증진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 고단백 식품이라고. 특히 로열젤리에 있는 단백질 성분인 로열락틴은 체내에서 성장 유도 물질로 작용해 어린이의 성장기 발육과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로열젤리분말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요구르트로 만들어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하지만 매실, 오렌지, 레몬과는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로열젤리 효과와 과일의 효능 모두 반감된다. 고농축의 로열젤리 분말 하루 권장 섭취량은 0.5g인 것도 참고할 만하다.

press@sports-g.com

이 기사의 단축 URL은 https://www.sports-g.com/FZBrp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