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 공식 팬페이지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타이타닉의 두 주연도 세월이 많이 흘렀다.

‘타이타닉’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1998년 2월 개봉한 후 지난 2012년 4월, 2018년 2월 재개봉했다. 영화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 도슨), 케이트 윈슬렛(로즈 드윗 부카더) 등이 출연했다.

영화 줄거리는 단 하나의 운명, 단 한 번의 사랑, 영원으로 기억될 세기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 눈에 반한다.

이런 가운데 타이타닉의 두 주인공이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최근 함께 찍은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트 윈슬렛 공식 계정은 지난 달 이 둘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디카프리오는 1974년생이고 윈슬렛은 1975년생이다. 1998년 개봉 당시 만 22세였던 케이트 윈슬렛은 현재 1남 1녀를 둔 엄마가 됐다. 이 둘이 다시 한 사진에 담긴 모습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이 1998년 영화 ‘타이타닉’ 개봉 당시의 추억에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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