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이 화제다.

배우 김민은 최근 남편 이지호 감독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LA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초호화 집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민은 결혼 전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당시 이국적인 이목구비의 아름다운 미모로 한창 사랑을 받고 있던 단계였다. 그러나 지난 2006년 4월 29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지호 감독과 결혼을 발표해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안겼다. 게다가 김민은 결혼과 동시에 긴 공백기를 가져가 조금씩 대중들로부터 거리를 둘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김민은 결혼과 동시에 공백기를 길게 가져 간 이유를 털어놨다. 김민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했을 당시 “결혼을 할 때 남편과 약속한 게 있었다. 남편이 ‘일하는 것은 좋지만 떨어져 있지는 말자’고 했다. 그래서 결혼 후 남편이 일 때문에 미국으로 가게 된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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