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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볼륨감만큼 뇌도 섹시한 권영하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권장덕-조민희 부부가 관계 개선을 위해 존칭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반말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몇 분을 버티지 못하고 벌금 5만원을 내고 5분 동안 반말을 하거나 딸 영하에게 말을 전하라고 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또다시 딸 권영하가 등장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권영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권영하는 비키니를 입고 해변가에서 정면을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과거 모습에 비해 훨씬 성숙해진 권영하의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영하는 소위 말하는 ‘엄친딸’로 불린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권영하는 한영외고를 졸업한 이후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이다.

과거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권영하가 출연해 자신의 공부 비법을 소개한 바 있다. 권영하는 “수학, 과학 오답노트를 만든다”면서 “모르는 문제나 안 풀리는 문제는 답지를 보고 옮겨 적은 다음에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다시 보면 나중에 더 빨리 풀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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