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베이몬드 호텔 제공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연애의 맛' 고주원과 김보미는 얼마나 비싼 호텔에서 묵은 것일까?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과 김보미가 투숙한 고급 호텔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었다. 방송에서 고주원은 김보미와 부산 데이트를 마치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 당시 호텔의 인테리어 등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면서 '고주원 호텔'로 불리기도 했다.

고주원이 김보미와의 데이트 후 찾은 숙소는 지난 1월에 오픈한 부산 해운대 베이몬드호텔이다. 최상층에 위치한 사계절 온수풀 루프탑 수영장으로 더욱 잘 알려진 이 곳은 해운대 바닷가와 달맞이길, 벡스코, APEC하우스 등 부산의 대표 관광지에 위치해 휴식, 비즈니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룸, 디럭스룸(더블/트윈), 스위트룸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룸에는 무료 음악 감상, 조명, 냉난방제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음성 객실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디럭스룸부터는 각종 와인과 다과가 제공되는 애프터눈티 서비스가 무료다.

해당 호텔은 스탠다드의 경우 약 9만원의 가격에 하룻밤을 보낼 수 있고 스위트룸의 경우 1박 4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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