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루 재스민’ 주인공 명품 재킷 이틀만에 제작된 사연은?

ⓒ영화 '블루 재스민' 스틸컷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영화 ‘블루 재스민’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받고 있다. ‘블루 재스민’은 영화 전문 채널 CGV에서 13일 오전 11시 40분에 방영중에 있다.

‘블루 재스민’은 드라마, 코미디 장르로 미국의 우디 앨런 감독이 매가폰을 잡았다. 주연으로는 케이트 블란쳇, 알렉 볼드윈, 샐리 호킨스, 바비 카나베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3년 9월에 개봉해 약 14만명에 관중을 동원했다.

‘블루 재스민’은 뉴욕에서 부와 사랑을 누리며 화려한 삶을 사는 재스민(케이트 블란쳇 분)에게 위기가 닥치며 타락하는 과정을 심도있게 그려내며 시작한다. 재스민은 부유한 사업가 할(알렉 볼드윈 분)을 만나 상위 1%의 삶을 누리지만 할은 외도를 하고,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끝이 난다.

재스민은 다시 거지 신세로 전락해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여동생에게 얹혀 살던 중 한줄기 희망 같은 외교관 드와이트(피터 사스가드 분)를 만나며 인생의 변화를 맞는다는 내용이다.

영화 개봉 당시 재스민의 의상, 가방, 주얼리, 구두, 인테리어 등의 소품이 큰 화제를 끌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품 속 재스민이 자주 입고 등장하는 샤넬 재킷에 대해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오직 케이트 블란쳇을 위해 단 이틀 만에 제작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계적인 명품하우스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 역시 “케이트 블란쳇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라며 그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소식에 영화 속에서 차고 나왔던 명품들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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