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루 재스민’ 우디 앨런 감독, 시상식 불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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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전영민 인턴기자] 영화 ‘블루 재스민’이 화제다. ‘블루 재스민’은 13일 영화 채널인 ‘채널CGV’에서 오전 11시 40분부터 방영 중이다.

‘블루 재스민’은 지난 2013년 9월 25일 개봉된 우디 앨런 감독의 작품으로 케이트 블란쳇, 알렉 볼드윈 등이 출연했다. 동원 관객 수는 144,644명이었다.

‘블루 재스민’은 뉴욕 상위 1%의 삶을 살던 재스민(케이트 블란쳇)이 모든 것을 잃은 후 여동생이 있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 타운에서 정반대의 삶을 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런 가운데 ‘블루 재스민’을 연출한 우디 앨런 감독의 성추행 논란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우디앨런은 자신의 수양딸인 ‘딜런 패로’가 일곱 살이던 시절 그녀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앨런 감독은 이 같은 의혹을 부인하며 수양딸 의혹만으로 영화제작 후원 계약을 파기한 아마존을 상대로 6800만달러(약 764억원)의 소송을 내기도 했다.

우디 앨런 감독의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시기는 그가 ‘블루 재스민’으로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고 다니던 시기여서 더 큰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우디 앨런은 자신이 평생 공로상을 받은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블루 재스민’의 여주인공 케이트 블란쳇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1969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로 데뷔한 우디 앨런 감독은 이후 ‘맨해튼’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브로드웨이를 쏴라’ 등 수많은 영화들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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