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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최근 데뷔한 JYP의 새 걸그룹 있지(ITZY)의 상승세가 무섭다. 하지만 예상된 결과다. 멤버들의 면면이 화려하기 때문이다.

JYP의 새 걸그룹 있지는 지난 12일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있지 디퍼런트(IT’z Different)’와 타이틀곡 ‘달라달라’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이에 앞서 데뷔 하루 전인 11일 0시 ‘달라달라’ MV를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달라달라’MV는 공개 11시간째인 11일 오전 11시에 기존 기록인 455만뷰를 돌파했고, 이어 공개 12시간째인 오후 12시 21분께 500만뷰를 넘어서며 데뷔 그룹의 뮤직비디오로서는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있지의 멤버는 신류진, 황예지, 이채령, 유나, 리아다. 그 중 신류진과 황예지, 이채령은 팬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인물이다. 신류진은 JTBC ‘믹스나인’에서 1위를 차지한 실력파다. 그리고 황예지 또한 SBS ‘더 팬’에서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이채령은 아이즈원에서 활동한 이채연의 동생이다. 게다가 2013년 방송된 SBS ‘K팝스타3’에서 박진영이 “갖고 있는 재능과 소질이 무섭다”면서 JYP로 캐스팅한 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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