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지희 SNS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진지희가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다이어트 비법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배우 진지희가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인 진지희는 모범적인 학교 생활로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현무는 진지희를 향해 “올 A에 과탑이다”라고 소개할 정도.

진지희는 “1학기 때 다행히 다 A였는데 영어에서 B+을 받았다”면서 “다른 거 다 A인데 그거 하나 B+이니까 너무 신경이 쓰였다. 2학기 때 ‘안 되겠다. 영어 성적을 A+로 올려야겠다’고 생각해서 교수님이 나갈 것 같은 분량을 미리 해석을 했다. 공부한 게 도움이 돼서 결국 A+를 받았다”라고 독한 공부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진지희는 과거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든 아역 배우 출신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tvN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특별출연해 남장 여성 진린으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과거 진지희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SNS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지던 중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팬이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나요?”라며 방법을 묻자 진지희는 “다이어트는 적당히 먹고 운동하기”라며 깔끔하게 답했다. “드라마는 또 안 찍나요?”라며 물은 질문에는 “열심히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노력 중이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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