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 속 위자보드가 뭐기에…‘서양판 분신사바’

ⓒ 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 포스터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은 지난 2016년 11월 9일에 개봉한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의 작품으로 331,88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967년 LA의 한적한 교외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주인공 앨리스(엘리자베스 리저)와 딸 리나 잰더(애너리즈 바쏘), 도리스 잰더(룰루 윌슨)가 죽은 자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심량 사기’로 생활을 이어나가는 와중 새로운 위자보드를 구매하면서 발생하는 일을 그렸다.

‘위자: 저주의 시작’ 속 위자게임은 동양의 ‘분신사바’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주문을 외우고 영혼을 소환해 위자보드에 쓰인 알파벳과 숫자로 ‘예’, ‘아니오’로 답을 얻는데 삼각형 모양의 말판을 움직여 영혼과 대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위자게임에 사용되는 위자보드는 과거 1900년대에 유행했던 도구로 14세기 중반 유럽 전역에서도 유행한 바 있다. 당시 악령 소환의 위험성 때문에 유럽 각지에서 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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