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만드는 법이 화제다.

특히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파베초콜릿 만들기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당시 파티시에 유민주가 소개한 레시피가 재조명 받고 있다. 파베초콜릿은 프랑스의 보도블럭과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유민주는 파베초콜릿의 레시피가 아주 간단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녀는 "우유와 초콜릿을 섞어 냉동실에 얼린 뒤 코코아 가루를 굴리면 끝이다"라고 말하며 직접 시범에 나섰다.

유민주는 우유와 초콜릿을 녹인 뒤 반찬통에 넣고 여기에 가나슈를 부어 냉동고에 보관했다. 이후 4시간 정도 지나자 단단하면서도 말랑한 식감의 파베초콜릿이 완성됐다. 칼을 불에 살짝 구우면 초콜릿이 이쁘게 잘린다는 것과 녹차가루에 초콜릿을 굴려가며 만들면 더 좋다는 팁도 강조했다.

파티시에 유민주가 소개한 레시피는 노오븐 레시피이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도 따라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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