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겨울 부른 미스터투, 선풍적인 인기에도 해체한 이유는?

ⓒ 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겨울 하면 생각하는 ‘하얀 겨울’의 가수 미스터투가 화제다.

미스터투의 ‘하얀 겨울’은 요즘 방송에서도 여전히 자주 활용되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이 김보미를 안은 채 있는 동안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왔고 MBC ‘복면 가왕’에서도 캔디보이가 진저맨과 함께 이 노래를 듀엣으로 불렀다. 미스터투의 ‘하얀겨울’은 매년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되면 라디오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미스터투는 1993년 데뷔했으며 ‘하얀 겨울’은 그들의 1집 앨범 수록곡이다. 그러나 2집부터 이렇다 할 반응을 얻지 못해 조용히 사라졌다. 최근 미스터투의 박선우는 ‘빅스타 강제소환 쇼! 스튜디오 90’에 출연해 미스터투를 해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당시 박선우는 “멤버 이민규가 회사를 나가 돈을 벌고 싶어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해체를 앞두고 서먹한 사이로 백령도에 위문 공연을 간 적이 있는데 하필 당시 태풍 때문에 발이 묶여 2박3일 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다. 처음엔 술만 마셨는데 나중엔 애틋해지더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지금은 박선우와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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