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지 SNS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영화 '제니, 주노'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제니' 역을 맡아던 배우 박민지의 근황이 재조명됐다.

2005년 개봉한 영화 '제니, 주노'는 8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됐다. 김호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혜성과 박민지가 각각 '주노'와 '제니'를 맡았다. 남자 주인공의 극중 실제 이름은 '정준호'이고 여자 주인공의 실제 이름은 '손재인'이다. '제니'와 '주노'는 서로의 애칭.

영화는 동갑내기 중학교 2학년 커플이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아이를 무사히 낳고 키우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14년이 지난 현재 박민지의 모습은 당시 앳된 모습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민지는 가장 최근 영화 '여곡성'에서 월아 역을 연기했으며 드라마로는 MBC '데릴남편 오작두',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에서 조연을 맡았다. 2016년 tvN '치즈인더트랩'에서도 조연 장보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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