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 인스타그램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서유리가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과거 그의 발언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서유리가 출연해 게임에 관한 애정을 과시했다. 당시 서유리는 “지금까지 게임에 투자한 돈만 중형차 한 대 값을 넘는다”면서 “저는 투자하는 느낌으로 산다. 여기에 투자하는 돈이 게임의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서유리의 발언은 많은 청취자들을 놀라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서유리는 오히려 그러면서 “그 돈들이 예전에는 어디로 갔는지 몰랐지만 이제는 바로 제작사로 가지 않나”라며 “성우와 방송 투잡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돈은 괜찮다”고 웃었다.

서유리는 과거부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서유리는 “이틀 밤새도록 게임을 한다”면서 “나보다 연봉이 낮아도 상관없는데 게임 레벨이 낮으면 안 만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서유리는 “가장 핫 하다는 게임은 다 해보는데 밤을 새기도 한다. 제 컴퓨터가 400~500만 원인데 오로지 게임만을 위한 것”고 말했다. 그녀는 “나보다 게임을 잘 해야 된다. 나한테 지면 남자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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