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 워녹 감독, 에밀리아노 살라 죽음으로 은퇴까지 고려해

ⓒ 카디프 시티 트위터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카디프 시티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닐 워녹 감독이 에밀리아노 살라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면서 축구계 은퇴까지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디프와 사우샘프턴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8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워녹 감독은 “지난 1주일은 생애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다”면서 “축구계에서 은퇴까지 고민했었다”고 털어놨다.

워녹 감독은 살라를 두고 “내 타입의 선수였다. 분명 탑 레빌 리그에서 10~15골 정도를 충분히 기록할 수 있는 선수였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살라는 지난달 21일 프랑스 리그앙 낭트에서 EPL 카디프 시티로의 이적을 확정짓고 경비행기로 도버 해협을 건너던 중 영국 채널 제도 인근에서 실종됐다. 이후 수많은 인력들이 살라를 찾기 위해 수색했지만 살라는 결국 경비행기 잔해와 함께 시신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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