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비투비 이민혁과 래퍼 로꼬, 한해가 오늘(7일) 동시에 입대하면서 의경 동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민혁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이민혁이 7일 의경으로 입대한다.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의무경찰 시험에 합격한 이민혁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의무경찰로 근무한다.

한해 또한 같은 날 의경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한해의 의무경찰 최종 합격 소식을 알렸고 한해는 이후 각종 방송을 통해 7일 입대일을 밝혔다. 입대 전 콘서트 개최, 신곡 발매 작업을 마친 한해는 “팬들이 아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로꼬 역시 의경으로 입대한다. 지난해 11월 의무경찰에 합격한 로꼬는 논산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의경으로 근무한다. 지난 1월 군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 출연한 로꼬는 입대 당일 EP 앨범 ‘헬로(HELLO)’를 발매,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세 아티스트들이 같은 날 훈련소에 들어가게 되면서 의경 동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로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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