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외인’ 말컹, 중국 허베이행?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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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K리그 최초로 2부-1부 리그에서 연속으로 득점왕을 차지하고 리그 MVP로 선정되면서 K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말컹(경남FC)이 중국 슈퍼리그의 허베이 화샤 싱푸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풋볼리스트’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K리그 관계자는 말컹이 약 67억 원의 이적료에 경남FC에서 허베이로 이적할 것이라고 전했다.

말컹은 경남이 K리그2에서 우승을 차지하던 당시 중국을 비롯한 다수의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말컹은 자신을 키워준 경남을 위해 1년 더 뛰었고 경남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K리그1에서도 엄청난 기록을 남기자 말컹을 향한 다수 팀들의 구애는 더욱 거세졌다. 결국 말컹은 지난해 말 리그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경남은 말컹의 이적을 허락하게 됐다.

현재 크리스 콜먼 감독이 이끌고 있는 허베이에 외국인 선수 자리가 한 자리 남아있다. 그 자리에 말컹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말컹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에세키엘 라베치 등을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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