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TV NOW 중계 캡쳐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가 깜짝 선제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3일 오후 11시 5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현재 맨유가 래시포드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맨유는 래시포드 외에도 알렉시스 산체스, 제시 린가드, 폴 포그바 등을 앞세워 레스터 시티의 골문을 노렸다. 공격적으로 나선 맨유는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는데 성공했다. 포그바가 연결한 절묘한 로빙 스루 패스를 받은 래시포드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완벽한 부활을 알린 포그바와 래시포드는 이날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득점을 함께 합작하며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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