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중계 영상 캡쳐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현재 진행 중인 카타르와 일본의 결승전 중계화면에 익숙한 얼굴들이 잡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면에 잡힌 인물들은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한국의 박지성과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다. 이 두 ‘레전드’들은 경기장 VIP석에 앉아 카타르와 일본의 결승전을 관전하고 있다.

해당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로 얘기는 할까”, “2002 월드컵 때 맞대결을 펼쳤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타르와 일본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전을 펼치고 있다. 전반전이 종료된 가운데 카타르가 알모에즈 알리와 압둘아지즈 하템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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