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스턴마틴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슈퍼카 ‘애스턴마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친어머니를 청부 살해하려고 했던 중학교 여교사가 재판에서 내연관계로 알려진 전 빙상 국가대표 김동성에게 ‘애스턴마틴’을 선물로 줬다고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영화 ‘007 시리즈’의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가 탄 차량으로 ‘본드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1913년에 설립된 영국의 고급 수제 스포츠카 제조업체가 제작한 만큼 가격도 무려 2억 5천만 원부터 3억 5천만 원 선을 호가한다.

한편, 국내에 다수의 연예인들이 ‘애스턴마틴’을 보유하고 있다. 배우 오지호는 ‘애스턴마틴’을 비롯한 슈퍼카 3대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슈퍼카 마니아다. 동방신기 출신인 가수 준수 역시 애스턴마틴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애스턴마틴’ 2019년형 모델의 가격은 약 3억 4300만 원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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