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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의 후속 드라마인 ‘진심이 닿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종영한 ‘남자친구’의 후속인 ‘진심이 닿다’는 유인나와 이동욱이 출연하게 돼 시청자들은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유인나와 이동욱은 과거 tvN의 히트작 ‘도깨비’에서 커플로 열연한 바 있다.

첫 방송일은 오는 2월 6일부터 1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시간은 전작인 ‘남자친구’와 같은 수-목 오후 9시 30분이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돼 일정대로 정상 방송이 이뤄질 경우 3월 28일에 종영될 예정이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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