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론과 결혼한 후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CF 감독으로, 40살이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 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 과정을 밟았고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이사강은 지난 2002년 첫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로 감독의 길에 들어섰다.

국내에서는 2AM, 하동균, 에릭남, 나인뮤지스, 정준영 등을 비롯한 많은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 명성을 쌓았다.

한편, 최근 이사강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수영복을 입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려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그녀는 과거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서 “확실히 살이 찌는 체질은 아니다. 사실 다이어트가 필요한 직업이 아니다 보니 열심히 관리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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