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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과거 FC바르셀로나에서 뛰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의 예상이 또 적중했다. 조금 전 카타르의 1-0 승리로 끝난 ‘한국-카타르’의 경기 결과를 맞힌 사비는 4강 대진 중 3개를 정확하게 예측했다.

8강 대진에서는 8개 팀 중 베트남을 제외한 7개 팀을 정확하게 맞혔다. 그리고 그가 생각한 4강 진출국은 일본, 이란, 호주, 카타르였다.

물론 카타르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사비가 카타르에 좀 더 긍정적인 예측을 할 수 있지만 이렇게 적중률이 높은 것은 놀랍다고 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은 후반 33분 카타르의 압둘아지즈 하템에 중거리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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