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 제공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6시 내고향' 방송을 탄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이 인기다.

24일 오후 6시 KBS1TV 오후6시 ‘6시 내고향’에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등 철원이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철원의 방송 출연이 잦은 편이다. 지난 23일에는 KBS2TV 생생정보 프로그램에서 얼음트레킹에 참가한 사람들의 인터뷰와 철원 향토 음식이 소개됐고 그에 앞서 22일에는 춘천MBC 강원365에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을 주제로 한 강원도 겨울 축제 특집이 방송됐다. 철원의 인기를 방증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은 지난 19일 개막했으며 1코스와 2코스로 길이 나뉘어져 있다. 단단하게 얼은 얼음 위를 걸을 수 있고 고석정, 순담계곡 등 철원의 다양한 경치를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은 오는 2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26일에는 똥바람 알통구보대회도 열린다. 겨울 바람의 추운 기온에 맞서 건강미를 뽐낼 수 있는 마니아라면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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