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C 아시안컵 페이스북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2019 AFC 아시안컵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19 AFC 아시안컵은 24일 10시 베트남-일본 경기부터 8강 일정을 시작한다. 16강전 일정까지 마친 이번 아시안컵에서 득점왕 경쟁 역시 이목을 끈다.

8강전을 앞둔 현재까지 득점 순위의 최상단에 위치한 선수는 카타르의 알모에즈 알리다. 알모에즈 알리는 현재까지 7골을 집어넣어 2위 선수와 세 골차로 앞서있다.

알모에즈 알리는 1996년생으로 올해 22세의 어린 선수다. 그는 카타르 리그 알두하일 SC에서 뛰고 있으며 최근 대표팀에서 폭발하던 득점력을 아시안컵에서도 변함 없이 이어오고 있다.

득점 순위 2위에 올라있는 선수는 4골을 넣은 우즈베키스탄의 엘도르 쇼무로도프다. 이어서 이란의 사르다르 아즈문, 키르기스스탄의 비탈리 룩스, 아랍에미리트의 알리 맙쿠트가 3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 팀내 최다 득점자는 황의조와 김민재로 현재까지 2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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