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온라인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LOL)의 2019 시즌이 시작됐다.

롤은 24일 서버 안정화와 함께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 점검은 24일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됐다. 롤은 9.2 패치와 함께 2019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패치노트가 확실히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두 개의 돌진기와 적 궁극기를 복사할 수 있는 궁극기를 가진 신규 챔프 '사일러스'의 출시가 예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모두 무작위 우르프+ 게임 모드도 출시될 전망이다.

신규 특별 게임 모드인 모두 무작위 우르프+는 초고속 아수라장 게임 모드인 우르프에 다양한 효과와 게임 플레이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무작위 총력적의 주사위 및 사용 가능한 챔피언 목록 기능이 모두 무작위 우르프+ 적용된다. 소환사의 재단 옆에 챔피언 투석기가 생기고 내셔 남작도 10분마다 생성된다. 이를 처치할 시 내셔널남작/협곡의 전령의 이로운 효과를 받는다.

또한 불꽃놀이 베인, 불꽃놀이 베인 프레스티지 에디션, 불꽃놀이 세주아니, 금두꺼비 탐켄치, 사랑꾼 피오라, 사랑꾼 바이 등 신규 스킨과 크로마가 출시될 예정이다. 랭크 게임은 포지션 별 랭크가 새롭게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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