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둘째를 임신한 조윤희와 이동건 부부의 일화가 화제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지난 2017년 9월에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조윤희는 남편 이동건과 딸에 대해 언급할 기회를 가졌다. 이날 MC 전현무가 이동건을 언급하며 어떤 스타일인지를 묻자 조윤희는 “어제 늦게 들어왔다. 새벽 1시 30분부터 한 시간에 한 번씩 ‘언제와? 재밌나보네’라고 문자를 보냈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서 조윤희는 “쿨한 와이프가 되고 싶어서 간섭을 안 하는데 오늘은 '해피투게더4' 녹화가 아침부터 있었다. 남편이 아침부터 아이를 케어 해줘야하는 상황이라 걱정이 됐다. '상황봐서 빨리 올게' 하더니 2시간 후에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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