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화면 캡쳐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1월 20일 방송에서 전날 보다 시청률이 1.8% 포인트(TNMS, 유료가입) 크게 상승하며 비슷한 시간대 방송하는 MBC '내 사랑 치유기' 53회 시청률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내 사랑 치유기'를 꺾었다.

20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정희주(박신혜 분)이 유진우(현빈 분)을 게임 속 버그로 제거했다. 몇 년 후 정희주는 게임에 로그인 해 다시 유진우를 찾아내기 시작했고 그는 "우리가 다시 만날 거라고 믿어요"라고 말하며 유진우를 찾으러 달려갔다.

TNMS 미디어 데이타에 따르면 이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시청률은 유료가입기준 11.0%, 지상파와 동일 기준(유료가입+비유료가입) 10.5%로 MBC '내사랑치유기' 53회 시청률 10.2%보다 높았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21시 13분부터 22시 16분까지 방송하고, MBC '내 사랑 치유기' 53회는 21시 7분부터 21시 33분까지 방송했다.

한편 지난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4회 연속 방송한다. 조사된 회차 외에 다른 회차 시청률은 각 각 54회 12.8%, 55회 12.2%, 56회 13.1%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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