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코타 패닝 인스타그램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영화 ‘우주전쟁’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영화에 출연했던 다코타 패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코타 패닝은 ‘우주전쟁’에서 톰 크루즈의 딸 역할로 나와 열연했다. ‘우주전쟁’ 출연 당시 다코타 패닝은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꼬마 숙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다코타 패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코타 패닝은 섹시한 옷차림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진한 화장과 성숙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하얀 피부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우주전쟁’에서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성숙해져있었다.

한편, 다코타 패닝이 출연한 ‘우주전쟁’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으로 2005년 7월 7일에 개봉해 2,643,15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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