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인도-바레인-태국-UAE’ A조, 그야말로 혼돈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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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곽힘찬 기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오는 15일 오전 1시(한국시간)부터 시작된다. A조 3차전 2경기는 인도와 바레인, UAE와 태국의 경기로 승부조작의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동시에 진행된다.

A조는 그야말로 혼돈이다. UAE가 바레인과 무승부, 인도에 승리를 거두며 승점 4점으로 1위에 올라있고 인도는 태국에 4-1 승리, UAE에 0-2로 패해 승점 3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태국은 인도에 골득실차가 밀려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승도 거두지 못한 바레인은 승점 1점으로 최하위다.

하지만 조별리그가 모두 끝나기 전까지 네 팀 모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1위 UAE도 최종전인 태국전에서 패배할 경우 인도-바레인 경기의 결과에 따라 조 3위까지 추락할 수 있다.
최하위 바레인으로서는 인도전이 마지막 기회다.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다른 경기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아직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다.

대부분의 조들이 1위, 2위가 승점 6점으로 먼저 2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지만 A조만큼은 ‘절대강자’가 없어 혼돈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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