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인도-바레인, 양 팀의 아시안컵 최고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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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아시아 축구의 변방이지만 16강 진출을 노리는 두 팀, 인도와 바레인의 아시안컵 최고 성적은 어떨까. 두 팀은 1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을 치른다.

인도는 이번 대회에서 이변을 노리고 있다. 앞서 치러졌던 태국과의 첫 경기에서 놀라운 4-1 대승을 거뒀다. 인도가 아시안컵에서 승리한 것은 무려 55년 만이다. 55년 전 1964년 대회에서 인도는 한국과 홍콩을 격파하고 2승 1패로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이것이 인도의 역대 아시안컵 최고 성적이다.

최근 인도는 잉글랜드 출신 스테판 콘스탄틴 감독의 지휘 아래 서서히 성장하고 있다. 불과 4년 전인 2015년만 하더라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66위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97위다. 이는 태국(118위)보다 높다.

바레인은 ‘중동의 복병’으로 불리지만 유독 이번 대회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UAE와 비기고 태국에 패하며 현재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인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16강 진출의 가능성이 생긴다.

미르슬라프 수크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바레인은 이번 대회가 본선 6번째 출전이다. 최고 성적은 4위로 지난 2004년 대회에 4강에 진출했다. 2007년 대회에서는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끌던 한국 대표팀을 2-1로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바레인은 아시안컵 통산 19경기에서 4승 5무 10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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