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3 캡쳐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오만과 일본의 경기가 위성상태 불량으로 잠시 중계가 중단됐다.

현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셰이크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오만의 경기가 0-0의 스코어로 전반전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심판의 휘슬이 얼마 지나지 않아 위성 상태가 고르지 않아 화면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했다. 중계를 맡은 JTBC3는 잠시 중계를 중단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은 이날 오만을 꺾는다면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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