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불후의명곡' 방송 캡처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불후의 명곡' 봄여름가을겨울 편이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봄여름가을겨울 편에는 홍경민, 밴드 몽니, JK김동욱, 정동하, 선우정아, 문시온이 출연했다. 이날 대결에서는 밴드 몽니와 JK김동욱이 같은 점수인 42점을 받아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JK김동욱은 'Bravo, My Life!'를 불렀다. 'Bravo, My Life!'는 자타공인 누구나 인정할 봄여름가을겨울의 대표곡으로 JK김동욱 만의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재해석된 무대는 잊지 못할 감동을 연출했다.

무대를 본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인생의 딱 한 순간을 꼽으라면 바로 오늘일 것.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JK김동욱과 공동 우승을 차지한 밴드 '몽니'는 거친 목소리와 밴드 연주로 봄여름가을겨울의 '언제나 겨울'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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