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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인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인권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김기방, 개코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많은 부러움을 샀다.

이런 가운데 김인권이 엄청난 수재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인권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수능시험에서 전국 0.8%내의 성적으로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그는 "고교 2년 때 어머니를 여의고 영화감독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공부를 열심히 한 것 같다"며 "고3 마지막 수능시험에서 전국 0.8%내의 성적으로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인권은 “고3때 3~4시간씩만 자면서 공부했다”면서 "서울대를 포함해 여러 대학교에 원서를 넣었는데 서울대는 떨어졌고 동국대를 가면 수석인 상황이었다. 영화를 하고 싶어 연극영화과 연출전공으로 수석 입학했다"고 설명했다.

김인권은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수석이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그러면서 김인권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학교 성적을 공개하면서 '비호감'이 될까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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