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SNS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개코 부인 김수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2일 재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개코가 자신의 부인을 언급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개코의 부인 김수미는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그는 화장품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가 임신 시절 헌팅을 당했다는 놀라운 일화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김수미는 한 방송에 출연해 동안 미모 때문에 결혼 후에도 헌팅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남편은 테이블에 앉아있었고, 저는 화장실을 갔다 나오던 중 한 남자가 전화번호를 묻더라. 그 때 제가 임신 중으로 배가 나와있었다. 제 배가…라며 당황했었다”라고 밝혔다. MC들이 남편 개코의 반응에 대해 묻자 김수미는 “그냥 웃더라. 쿨하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지난 2011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81년생인 개코와 1983년생인 김수미의 나이는 각각 39세, 37세로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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