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낚시에 푹 빠진 배우 김새론의 모습이 화제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팔라우 편에서 김새론은 낚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함께 출연한 추성훈은 "새론이 저킹이 너무 크니까 부딪혔다. 그런데 미안하단 말 한 마디도 안 해"라고 상처를 드러냈고 김새론은 "몰랐다. 죄송하다. 알았으면 바로 사과했을 텐데"라고 몸 둘 바 몰라 했다.

이에 이경규는 "낚시에 미쳐서 아주 동공이 나갔더라고"라고 폭로했고 김새론은 "아휴 탈탈 털리네. 영혼까지 탈탈"이라고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도 ‘도시어부’ 촬영 당시의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새론은 “너무너무 행복했던 도시어부 in 팔라우”라는 글과 함께 출연진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밝은 표정으로 낚시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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