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요르단, 16강 티켓 가장 먼저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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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홍인택 기자] 요르단이 ‘강호’ 호주에 이어 ‘복병’ 시리아까지 제압하며 대회에서 가장 먼저 16강 행을 확정했다.

요르단은 10일(한국시간) UAE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의 칼리파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B조 시리아와 경기서 2-0으로 완승했다.

요르단은 전반 26분 유세프 알 라와슈데가 오른쪽에서 강력하게 시도한 슈팅을 골문 앞에 있던 무사 알 타마리가 방향만 살짝 바꾸며 선제골을 기록, 전반 종료 직전엔 알 타마리의 패스를 받은 타레크 카랍이 머리로 골망을 가르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2골을 기록하며 앞서간 요르단은 후반 종료까지 우위를 지켰고 승점 6점을 기록, 이번 대회 처음으로 16강 행을 확정한 팀이 됐다.

앞서 요르단은 ‘디펜딩 챔피언’ 호주를 상대로 1-0 승리를 기록하며 이변을 일으킨 바 있다. 호주를 꺾으며 승점 3점을 획득한 요르단은 이어진 시리아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조 1위 자리에 오르면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 팀으로 꼽혔던 호주는 조별예선 2차전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반전을 노린다. 호주와 팔레스타인의 경기는 한국시간 11일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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