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수현 SNS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윤수현의 또다른 매력, 섹시미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게스트로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히트곡 '천태만상'을 라이브로 부르면서 모두의 어깨를 들썩거리게 했다. 김신영과의 호흡도 남달랐다.

김신영은 '천태만상'에 대해 "역시 인싸곡이다"라고 호평을 하면서 "윤수현 씨 리액션이 좋다. 원래 흥이 많으신 분인 것 같다. 그냥 헤어지기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윤수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진영을 이은 새로운 트로트 여신으로 등극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수현의 SNS에는 그가 활동한 사진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깜찍함이 돋보이는 사진이 많다. 하지만 몸매 또한 남다르다. 과거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윤수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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