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 베리 SNS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영화 ‘키드냅’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할리 베리의 근황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2017년 개봉한 영화 ‘키드냅’은 10일 오전 12시 20분부터 OCN에서 방송됐다. 루이스 프리에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할리 베리가 주연을 맡았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눈앞에서 납치당하자 엄마 ‘카를라(할리 베리)’는 유괴범의 차를 뒤쫓는다. 범인을 추격하던 중 경찰서를 발견한 ‘카를라’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수많은 실종 사건이 미해결되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이 직접 아들을 찾기로 결심한다. 아들 ‘프랭키’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엄마 뿐이다.

한편 할리베리는 지난 6일 열린 '2019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7일 보도했다. 올해 행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버리 힐튼호텔에서 배우 산드라 오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할리 베리는 브이넥으로 가슴이 깊이 파인 시스루의 버건디 드레스를 선택했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할리 베리 외에도 배우 레이디 가가, 에이미 아담스, 레이첼 브로스나한 등을 베스트 그레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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