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김재현·강한울 등 17명 상무 합격, KBO 팀 전력 변화 예상해보니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국군체육부대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자 17명을 발표했다.

대상자는 강한울, 권정웅, 심창민(이상 삼성), 박성모, 조수행(이상 두산), 이승관(한화), 도태훈, 이재율, 이도현(이상 NC), 홍현빈(kt), 양석환(LG), 김정인, 김재현(이상 키움), 최민준, 박성한, 정동윤(이상 SK), 김유신(KIA) 이다.

이들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육군훈련소로 입소할 예정이다.

합격자 중에선 삼성라이온즈와 SK와이번스, NC다이노스 소속 선수가 가장 많다. 특히 삼성은 2017 시즌 125안타를 치며 3할 대 타율을 기록했던 내야수 강한울이 상무에 입대하고 2018 시즌 17세이브 5홀드를 기록하며 주전 마무리 투수 역할을 한 심창민도 공백을 예고했다. 2017 시즌 61경기에 출전하며 잠재력을 가진 포수로 인정받은 권정웅도 입대자 명단에 포함됐다.

반면 키움 히어로즈는 주전 포수 김재현의 이탈이 뼈아프다. 2018 시즌 116경기에서 46안타 3홈런을 쳐낸 김재현의 공백은 키움 히어로즈에 상당한 고민을 안길 전망이다. LG 트윈스는 홈런 22개를 때려낸 주전 3루수 양석환이 자리를 비운다. LG는 양석환을 대체할 3루수룰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외야수 조수행이 합격했다. 지난 해 119경기에서 51안타, 타율 0.279를 기록한 선수다.

롯데 자이언츠는 한 명의 합격자도 배출하지 못해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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