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퀄라이저 스틸컷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9일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더 이퀄라이저’가 방영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 이퀄라이저’는 지난 2015년 1월 28일에 개봉한 안톤 후쿠아의 작품으로 한국의 영화 ‘아저씨’와 유사한 점이 많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 이퀄라이저’는 불법과 부패가 판치는 대도시 뉴욕에서 소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역시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이 정체를 숨긴 자경단으로서 범죄자들을 응징하고 다닌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은 특수부대 출신이며 선량한 시민들을 지켜준다.

‘아저씨’ 역시 비슷하다. 주연을 맡은 원빈은 영화 속에서 특수부대 퇴역 군인이며 여자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범죄 조직들을 응징한다.

한편, 영화 ‘더 이퀄라이저’는 동명의 TV 시리즈인 ‘더 이퀄라이저’를 영화화했으며 덴젤 워싱턴, 클로이 모레츠, 마튼 초카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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