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캡처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두데'에 출연한 밴드 잔나비가 화제다.

밴드 잔나비는 9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다. 밴드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 도형, 유영현, 장경준, 윤결이 모두 나섰다.

이날 잔나비는 리믹스한 비틀즈의 'Hey Jude'와 델라스파이스의 '고백'을 라이브로 부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보컬 전문이자 리더인 최정훈은 "평소에도 '고백'을 즐겨부르며 'Hey Jude'의 후렴구를 붙일 때도 있다"고 말했다.

밴드명 잔나비의 뜻도 공개했다. 최정훈은 "멤버들이 모두 92년생이라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 K5' 출신인 5인 밴드 잔나비는 평소 최정훈이 리더이자 보컬을, 유영현은 키보드를 맡고 김도형은 기타, 장경준은 베이스, 윤결은 드럼을 맡는다. 이들은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로켓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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