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손흥민이 첼시를 상대로 골문을 노린다.

토트넘은 한국시간 9일 새벽 5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8-19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전에서 첼시와 맞붙는다.

토트넘은 4-2-3-1로 첼시를 상대한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 손흥민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한다. 무사 시소코와 해리 윙크스가 중원을 담당하고 대니 로즈,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키어런 트리피어가 백 포 라인을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파울로 가자니가가 꼈다.

이에 맞서는 첼시는 4-3-3으로 토트넘에 맞선다. 윌리안과 에당 아자르, 칼럼 허더슨-오도이가 최전방, 은골로 캉테, 조르징요, 로스 바클리가 중원을 담당했고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다비드 루이스, 마르코스 알론소가 백 포를 담당한다. 케파가 첼시 골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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