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은 SNS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창섭이 뮤지컬 배우 정재은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시에 정재은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냈다.

이창섭은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세븐, 김완선, 박경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창섭은 정재은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창섭은 정재은을 ‘친한 동료’라 칭하며 “카페에서 뮤지컬 얘기 중 계단을 무서워한다기에 잡아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뮤지컬배우 정재은은 2013년 몬테크리스토의 메르세데스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2014년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 역을 맡기도 했다. 2014년 '모차르트!'에서 콘스탄테 베버 역을 맡았으며 2017년 '햄릿: 얼라이브'에서 오필리어 역을 맡은 실력파 배우다.

2107년 영웅 공연을 같이 하는 링링 역 허민진, 이지민과 함께 부산 공연 후 놀러간 자리에서 공연하던 가수로부터 마이크를 건네받고 '왓츠 업'을 불러 관객과 가수 모두가 경악하는 모습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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