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연 인스타그램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로드FC 선수 이수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수연은 지난해 11월 MBC 예능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해 전 체조선수 손연재와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미녀 파이터’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당시 이수연은 “얼굴 귀엽다고 얕보지 마세요. 죽여버릴거에요”라고 말하며 파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겁 없는 녀석들’ 1차 오디션 당시 이수연은 본인이 손연재를 닮았다는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이수연을 향해 “손연재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데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수연은 “조금?”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연은 지난달 15일 열린 ‘샤오미 로드FC 051 XX’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이수연은 다른 ‘미녀 파이터’ 이예지 선수를 꺾고 승리했다.

press@sports-g.com